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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놀이 좋다 좋다 하다가...눈사람 하나에 웃음과 열이 함께 왔던 겨울 하루
Nolja Sam
2026. 1. 26. 16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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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에서 조카가 놀러 왔어요 ☺️
태어나서 눈이 이렇게 내리고 쌓이는걸 처음 보는 거라고 하네요.
밤에 과자 사러 가는 짧은 길도
눈 위에서는 모험이 됩니다.
미끄럽게, 바쁘게, 깔깔 웃으며 뛰어가는 모습에
보는 저까지 덩달아 신이 났어요 ❄️
아이들이 놀고 싶다고해서 “밤에는 못 노니까, 아침에 놀자!”라고 말했어요.
그리곤..약속은 꼭 지켜야죠.
아침에 눈사람 만들고, 손 시려운 줄도 모르고
몸으로 겨울을 만끽했습니다.
그리고 결과는…
네.. 제 둘째 딸래미, 열 났어요 🤒
아이들은 즐거웠고 전 반성했습니다.
겨울 놀이는 아이의 신경계를 확 깨워 주지만
체온 관리까지 챙겨줘야겠더라구요
그래서❄️ 추운 날엔 신나게 놀되, 적당히(?) 놀자라고 다짐해 봅니다.
감기 조심하세요 😊
겨울 놀이의 여운은 길~게,
열은 짧~게 가기를 바라며.
놀자쌤의 왜 그럴까? 💙 오늘은 포스팅 마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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