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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 언어 발달 과정 정리 (0~36개월)
- 0~3개월:
- 배고픔, 불편함을 느낄 때 울음으로 표현.
- 목구멍 소리 가능.
- 2~3개월:
- 초기 옹알이(cooing) 시작: 입안 뒤쪽에서 나는 목울림 소리.
- 3~6개월:
- 다양한 모음 소리 시작.
- 주고받기 가능, 싫음/흥분 표현.
- 4~7개월:
- 소리 내기를 좋아함.
- 뚜레질, 으르렁 소리, 입술 소리와 모음 비슷한 소리 발성.
- 6~9개월:
- 옹알이 시작, 다양한 자음 소리 사용: '마마', '바바'.
- 주위를 끌기 위한 구어 사용.
- 음절성 옹알이 나타남.
- 8~11개월:
- 운율 변화가 있는 소리 발성.
- 자기 소리를 성인이 모방하면 그 소리를 가끔씩 모방.
- 9~12개월:
- 단일 자음 음절 옹알이 사용.
- 특정 언어 예: '빠이빠이'와 적절한 몸짓 반응.
- 사물과 사람을 번갈아 쳐다보며 의도적인 행동 보임.
- 일관된 소리 및 제스처 사용 (예: 두 손을 모은 행동).
- 개인어(PCRs)와 초어 사용: 자신만의 특정 소리로 사람이나 사물 지칭.
- 10~13개월:
- 첫 낱말 기: 여아 > 남아.
- 자주 접하는 상황과 관련된 첫 낱말 사용 (예: "엄마", "마마", "맘마").
- 요구할 때 "엄마", 배고프면 식탁을 가리키며 "마마".
- 10~18개월:
- 자곤 산출: 모국어의 멜로디 패턴을 따라 옹알이.
- 12~18개월:
- 몸짓과 음성을 함께 사용하여 의사소통.
- 한 낱말 사용 가능, 3~20개 이상의 표현 어휘 습득.
- 두 낱말 구 사용 시작.
- 18~25개월 (어휘 폭발기):
- 두 낱말 문장 사용:
- 대상행위: "밥 먹어"
- 실체-서술: "이거 사과야"
- 배경-행위: "여기 해"
- 행위자-행위: "엄마가 줘"
- 용언수식-행위: "빨리 가"
- 경험자-서술: "아기 아파"
- 평균 단어 길이 1.92.
- 과대 일반화: 모든 남자를 "아빠"라고 부르는 현상.
- 두 낱말 문장 사용:
- 18개월 이후:
- 구문 발달기 시작: 문장 만들기.
- 불규칙한 형태에서 의미 있는 문장으로 발화.
- 26~36개월:
- 질문 가능: 이름?, 무엇?, 어디?
- 2~3회 대화 가능.
- 50~250개 이상의 표현 어휘 습득.
- 1~2 낱말로 질문, 3-4 낱말 구 사용.
- 문장 어미, 과거시제, 미래시제, 공존격조사, 주격조사 등 사용.
- 불규칙한 두 낱말 조합 산출 가능.
- 병렬적 형태의 문장 사용.
- Fast mapping: 빠른 어휘 습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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