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마 미술관 "푸릇푸릇 빠씨를 찾아서" 후기 –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형 전시 & 올림픽공원 나들이 코스

이번에 소개할 곳은 

   소마 미술관 "푸릇푸릇 빠시를 찾아서"입니다.

볼 곳이 많아 사진이 많아요ㅎㅎ

 

 
 

 
 
광고 아니구요! 홍보 아닙니다!
 
우선 빠시를 찾아서는 바나나에도 씨앗이있었지만 이 바나나 씨앗 요정인 빠씨를 찾아 떠나는 모험에대한 전시에요!

이 전시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체험형 전시로 구성돼 있어서, 단순히 보는 전시가 아니라 직접 만지고, 느끼고, 만들어보는 활동이 많아요.

그리고 그 옆으로 올림픽대공원이 이어져 미술전시 구경하고 옆에 공원에서 가족과 자전거도 타고 함께 시간 보내기 좋았어요.
 
8살 딸은 조금 시시하다고 하니 3~7살까지 좋은거같아요!

점심은 맞은편에 국밥집이 있어서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~!
하지만 바로 옆이 올림픽공원이니 도시락싸서 나들이 가는것도 좋은거 같아요!!
 
입장료 : 성인 18.000원, 청소년 16.000원, 어린이 14.000원 
네이버에서 예약하니 20%할인 되더라구요~^^ 
 

🚗 주차 정보 & 꿀팁

• 미술관 오픈 시간: 오전 10시
• 주차 요금: 1시간 무료 / 1일 최대 20,000원
• 저희는 약 17,000원 정도 나왔는데, 다자녀 카드가 있으면 더 큰 할인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꼭 챙기세요! (저는 깜빡했네요 ㅠㅠ)
• 오후 4시 이후에는 관람객이 더 적은 것 같아서 한산하게 둘러보고 싶다면 그 시간대를 추천드려요.

 
시간이 된다면 주말에 체험형 전시 다녀와 보시는건 어떠세요?
 
 
https://naver.me/Fy2Ss1iu

네이버 지도

 
전시일정 : 2025.04.11 ~ 8.31
전시장소 : 소마미술관 2관
관람시간 : 10:00~18:00
(매주 월요일 휴관)
참여작가 : 김연의, 김혜민,노동식,이진형,장진연,푸릇추릇아트랩,프로젝트 그룹옆,Hexter Lala Lee